오늘 낮에 충주를 가따가 밤에 왔어
와서 존나 긴급한 장애가 터져서 그걸 처리했지..
그리고 새벽 3시부터 다른 작업이 있었어..
그거 스위치업체랑 들어와서 같이 작업한건데
시발 담배피면서 나한테 하는말이
"오늘 과장님 출장가셨다가 못오실지도 모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
내가 그래...
좀 늙어서 들어왔긴해 회사에...
지금 그냥 평사원인데 대리도 아니고 시발 과장이라니.....
내가 그렇게 삭아보이나
그거도 그렇고 그렇게 보이는 나이에 평사원이라니 슬프구나...
생각해보니 내 친구들 중에는 작은회사지만 과장 단 새끼도 있는데......
난 ........ 슬로우스타터니깐... 걍 좋게 생각해야지
그냥 밤새면서 하소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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