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동네 돼지형이랑 마심.
많이 마심.
안주도 많이 먹음.
1차에서 등심400g 갈빗살400g 매운쭈꾸미400g 인데.. 이 중 매운 쭈꾸미가 복선임.
2차에서 메밀전병 빈대떡 굴전을 먹었는데 굴 전도 좀 의심스럽긴 함.
여튼 소주 서너병 먹다 출근에 지장 있을거 같아서 열한시 몇 분에 택시타고 집에 왔는데 그 때 까지만 해도 힘들거란 예상은
전혀 하지 못했음.
잘 잠
새벽 6시 경
"똑똑똑"
항문 : " 누구세요? "
설사 : " ㅋㅋ 저 방군데요 제발 문 좀 열어주세요 "
뭔가 의심스러웠음.
그정도 양의 방구면 융털을 가르는 듯한 상쾌한 그런 뱃속 공기의 흐름이 느껴져야 하는데, 이건 무언가 연일 계속된 호우 속 간신히 버티고 있는 돌로 쌓은 제방의 힘겨움이랄까
여튼 일어나기 좆도 귀찮았는데 화장실로 달려가자마자 ㅍㅍㅅㅅ
이거 아무래도 계속 될거 같아서 다시 안자고 제자리 뛰기 찬 물 마시기 등으로 장을 활성화 한 후 세 번 정도 뽑아낸 다음에야 심신이 안정되니 출근할 시간 됨.
편안하게 출근함.
요약 : 자나깨나 똥조심

댓글 (1)
사이트 이름을 똥숫간으로 바꾸는거 어떰?
http://www.ddongsutg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