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약 10년 전 동원만두를 먹고 동원에 전화를 걸어 이사랑 대담을 나눈 사람임
그날의 내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왕새우만두가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엇ㅂ다
갑작스레 그날의 대화가 떠오른당
나 : 안녕하세요 동원만두를 먹었는데 맛이 없어요
상담원 : 아...기다리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나 : 네
전화가 옴
이사 : 안녕하세요 동원 어쩌구파트 이산데요 만두가 맛이 없다고 전화하신 분 맞죠?
나 : 네
이사 : 어떤 부분이요?
나 : 원래 제가 만두쟁인데요 이거는 맛이 없네요
이사 : 그러니까 뭐가 맛이 없다는거예요?
나 : 아니 그냥 맛이 없어요
이사 : 아 네 그러니까 뭐 이상한게 들어갔다거나 상했다거나 이런건 아닌거죠?
나 : 네
이사 : 아 네...알겠습니다
나 : 네 좀 잘만드시죠?
이사 : 하아...네
하고는 절치부심을 하여 오늘날의 왕새우만두를 탄생시킨것만 같은 맛이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