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얼마 전 대학로를 거닐다가 다음과 같은 표지판을 목도하고는 경악을 금치 아니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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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보다 더 할일없는 놈들이 있었다니, 수치심에 고개를 차마 들지 못하였던 아픈 기억이 떠오른다



여튼 그리하여 본인 거주지의 주차장 꼬락서니를 면밀히 관찰한 바

본인의 멍석한 두뇌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고야 말았던 것이다


어떤 강아지의 음경과 같은 사람이 '주차 좆같이 하기 협의회'같은 것을 창설하여

그 사무실을 이 근방에 차려버리고

이를 계몽하기 위해 조직원들로 하여금 주차를 이딴식으로 하라는 명령을 하달한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정말 붓싼은 차가 있어도 안되고 없어도 안되는 신비의 고장인 것만 같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