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용자라니> 온게임넷 밤 9시
일어나요, 용자여! 아직도 학교에서, 동네에서 힘센 친구들의 ‘셔틀’ 생활을 하고 있다면 오늘 이 방송을 놓치지 말자. <내가 용자라니>는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이 얼짱 파이터 임수정과 복서 탤런트 이계인의 도움을 받아 용자로 거듭나는 리얼리티 도전 프로그램이다. 오늘의 주인공 역시 왜소하고 약하다는 이유로 한 살 위의 동네 형에게 늘 담배, 음료수 심부름을 해 주는 것도 모자라 아침마다 깨워주고 방청소까지 해주는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3주간 지옥의 체력 훈련 끝에 그는 자신을 괴롭히고, 심지어 여자친구까지 뺏어간 그 형에게 정식으로 권투 신청을 한다. 주인공은 태권도 사범 출신의 형과 결투를 통해 용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 자신의 고민을 공개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은 일단 용기 있는 결정이지만 말이다.

 

별 병맛나는 프로가 다 있네 녹화 다음날 조낸 쳐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