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구랑 통화를 했어.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친구를 데려오는데 괜찮겠녜.

 

그래서 니 마음대로 하라고 헀엉.

 

갑자기 친구 바꿔준댕.

 

여자였넹 ㅋ.

 

근데 말을 약간 더듬으면서 잘 못하는 거야.

 

음? 얘가 누나한테 바꿔서 낚시하나?

 

했는데 그냥 얘기하다가 친구 바꾸고 끊넹.

 

니 낚시인 줄 알았다. 이런 식으로 파란으로 문자 보냈엉.

 

보내자마자 답장이 오더랑.

 

오. 존내 빠른데?

 

하고 보니 내 번호로 보냈넼.

 

내 번호를 내가 헷갈리는 걸 넘어서 나한테 문자를 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