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이 천당에 갔다.
베드로 앞에 선 그의 시선을 끈것은 베드로 뒤로 보이는 시계들이 잔뜩 걸린 어마어마히게 큰 벽이었다.

"저 시계들은 뭡니까?" 하고 그는 물었다.

"저것들은 거짓말 시계야.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저 시계가 있어서 거짓말을 할 적마다 시계바늘이 움직인다네"

"저것은 누구의 시계입니까?"

"그건 테레사 여사 것이라네. 바늘이 한 번도 움직이지를 않았어."

"그럼 저것은 누구꺼죠?"

"저건 링컨의 시계야. 바늘이 꼭 두 번 움직였지."


"그럼  이명박 대통령의 시계는 어디 있습니까?"

 

 

 

 

 

 

 

 

 

 

 


"그건 예수님 방에 있다네. 천장에 달아 놓고 선풍기로 쓰고 계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