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댁이 애기를 낳아요? (이런 말씀을 하실려면 당신은 지금 자녀가 있거나, 임신중이거나, 아이를 낳을 계획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겁니다.)

 애기 낳는것... 물론 힘들죠. 낳기전에는 그 큰 고통을 생각하면 무섭죠. 하지만, 강1간 당해서 애 낳는거 아니잖습니까? 서로 사랑하고, 그 사랑의 결실이 당신의 자녀인데, 말을 그따위로 하면 안되죠. 애기 낳는거 싫으면 피임도구 똑바로 사용하시던가요. 애 낳은게 그렇게 억울해요? 그게 억울하다면 당신은 개만도 못한겁니다. 하찮은 미물도 자기 자식 낳은것이 억울하다고 하지는 않거든요.

 

-> 답변 : 그래요. 사랑의 결실. 두사람이 사랑해서 그사랑의 결실이 자녀인데, 말을 이따위로 하시면 안되죠. 애기 낳고 키우고 돌보는거 싫으시면 님이나 먼저 피임도구 똑바로 사용하시던가요. 애기 같이 돌봐달라고 그런게 억울하세요? 그게 억울하다면 당신은 짐승보다도 못한겁니다. 하찮은 미물 수컷도 새끼 낳은거 애지중지 보살피고 키우거든요.

 

 

2. 그 힘든 집안살림을 해요?(아침밥을 지어요, 빨래를 해요, 시장을 봐요, 화장실 청소를 해요 포함임)

 그 힘든 집안살림이 남자가 하는 일보다 몇천만배 힘든가요? 오히려 남자가 하는 일이 더 힘들어요.(남자가 하는일 이라고 해서 다소 선입견을 불러일으킬수 있을것 같아 근무 활동으로 정정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가사노동은 대학교 졸업에 토익, 토플, 각종 자격증을 따야 할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사실 사지가 멀쩡하고 정상적인 지능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초등학교도 안나오고 할 수 있는 일인거죠.(고로 당신의 사지가 멀쩡하지 않거나, 비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근무활동보다 몇천만배 힘들수없다 가 답이네요^^) 이렇게 말씀하신거 보면 당신이 보기에 당신 남편분께서 쉽게 일을 하는것처럼 보인다라고 추측할수 있는데요 그러면 당신 남편은 일을 굉장히 잘하는 겁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그 일을 능숙하게 간단하게 쉽게 처리할수록 훨씬 일을 잘한다는 거죠. 밥 짓는 것도 물만 잘 맞추고 버튼만 몇번 누르면 할수 있는 일이고, 빨래도 그냥 넣어만 두고 세제의 양만 조절하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 일인데, 이게 각종 보고서를 작성하는것보다는 쉽지 않을까요? 뭐 아궁이에 불때서 밥짓는 집안이면 많이 힘들수 있겠네요.

 

-> 답변 : 그래요 집안 살림 하나도 안 힘들고 쉬우니까 맞벌이 당당히 요구 하시고 님은 퇴근하고 오시면 집안일 해주세요. 님말대로 하면 집안일 하나도 안힘드니까요. 거기다 육아까지^^... 남자가 하는 까짓 돈벌어 오는거 여자들도 얼마든지 할수 있거든요. 같이 돈벌고 집안일은 하나도 안힘드니 님이 하시면되겟네요.

 

3. 시부모 봉양

 이 부분에서는 남편과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내어 서로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 간단한 해결책이 안되는 이유는 첫번째 여자가 순종적이다. 두번째 여자가 배운것이 없고 무능해서 남편의 결정에 반대를 할 수가 없다. 반대를 해도 적당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하지 못한다. 세번째 가부장적인 가풍. 네번째 남편의 성질이 더러운 경우. 당신이 쓴 글을 보아하니 첫번째는 절대로 해당이 안될것 같군요. 두번째는, 최대한 독서를 많이 하셔야 됩니다. 세번째는 당신의 평소 생활에 따라 가풍이 바뀔수도 있어요. 네번째는 방법이 없어요. 유유상종이라고 하죠. 끼리끼리 모이는 겁니다.

 

-> 답변 : 그럼 친정은요? 시댁에 용돈 드리는거 만큼 친정에 드리자고 하면 눈에 쌍불 키지 마시길..

 

4. 1년에 5~6차례 개같이 노예처럼 일을 한다.

 (정말 개같이 일을 한다면)이것은 당신이 시댁에게 굉장히 밉상인거에요. 당신의 평소 행동의 결실입니다. 그리고 정말 개같이 노예같이 일해보지 않으셨으면 그따위 과장법 쓰지 마십쇼. 설거지하고 전 뒤집고, 동그랑땡 만들고, 차례상 차리고, 밥상 차리는게 개같이 노예처럼 일하는거라고 누가 그래요? 피해의식이 뼛속까지 쩔어 있네요.

 

-> 답변 : 그래요. 설거지 하고 전 뒤집고 동그랑땡 만들고 차례상 차리고 밥상차리는거 그거 매년 해보세요. 제사면 제사, 명절이면 명절 1년에 못해도 10번은 족히 넘겟네요. 손님은 적게 오나 오시면 오시는대로 상차려서 내다드려야지 보내놓고 나면 그거 정리해서 설겆이 하고 한숨 돌릴양 치면 또 손님 오시고 한번 해보셔야지 이게 정말 명절증후군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하지. 님같은 사상을 가진 남자를 만날까봐 무서워서..나는 또 이렇게 결혼에 한발자국 멀어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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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글씨들이 여자가 반박하는글

 

이거 재밌다 여자 존나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