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변경은

 

통신사를 이동하지 않고 회선을 유지한 상태에서 단말기를 변경 하는 것

(물론 유심기변이 나오면서 통신사의 의미는 무색해 졌지만, 자신의 회선은 유지한 상태에서 기기를 변경하는 거라고 하면 되겠당)

 

 

기기변경은 세개로 나누어 진당

 

1 새로 단말기를 구매해서 기기변경하는 것

 

2 가지고 있는 중고 단말기를 기기변경하는 것

 

3 자기의 유심을 타 단말기에 꼽아 "임시로" 사용하는 유심기기변경

 

 

1번의 경우는 다시 두개로 나누어 진당

 

1-1 기존기기를 반납하고 구매하는 보상기기변경

1-2 기존기기를 반납하지 않고 단순히 하나 더 구매해가는 기기변경

 

원래는 기존 기기를 반납한다던가 그런 사항은 없었지만 2~3년 전 쯤부터 해서 바꼈고

지금은 거의 대부분 기존쓰던 기기를 반납함

 

그리고 통신사에서 보상과 기변의 정책이 다르게 나오지는 않고

보상반납 정책에서 미반납시 단말기 대금차감 의 정책이 일반적이당 (SK 5만원, KT, LG 3만원)

그럼 판매자는 자기 이익 봐가면서 미반납으로 파는거

(물론 어떤 정책은 미반납으로는 안나올 때도 있다)

 

통신사의 정책은 보통 번호이동, 신규, 기변 순으로 정책이 나오며, 이는 정책이 좋은 순서와도 같다

대한민국 내의 휴대폰을 이용하는 인구는 정해져 있으므로 그 사용자를

딴대서 뺏어오는게 아무래도 제일 좋겠지,

 

이렇게 기변정책은 암울하다 ㅠㅠ

 

그러나 기변 정책이 잘 뜰때가 있으니

SK의 부진재고

LG의 특판

을 중점적으로 보면 되겠다

 

SK의 경우는 안팔리는 단말기를 부진재고로 내린다음, 12개월 약정 정도로 해서 싸게 처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오프라인에도 동일하며, 좋은 기기를 신규/번호이동 하지 않고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물론 좀 오래된 기종이긴 하지만)

또, 행복기변 이라고 해서 자사 2년이상 고객에게 기기 미반납으로 가격을 좀 낮추어서 판매하기도 한다

신규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기기를 바꿀 수 있고 (멤버쉽, 결합 같은게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같이 고가의 단말기는 신규가입과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같은 경우는 자사 우수고객에게 기변사은권 같은걸 주는 경우도 있고, 특판으로 해서 SK의 부진재고와 비슷하게 운영한다

KT는 모르겠다. 난 잘 못봤다..

 

그 이상은 나도 잘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 ㅠㅠ

 

다음은 2번 중고기변

 

말 그대로 가지고 있는 중고단말을 쓰는거다

회선의 명의자 신분증, 지금 기기와 중고 기기를 들고 대리점으로 가서 바꿔주세요 하면 된다

 

지금 쓰는 기기가 고장났거나, 쓰기 싫거나, 보상기변으로 반납하려는 기기를 다른 걸 반납하려 할 때 중고기변을 한다

 

다만, SK의 경우는 변경 한 후 1달이 넘어야 해당 기기가 반납단말기로 잡힌다

 

마지막 3번 유심기변

 

역시 중고 단말을 쓰는건데 조금 다르다

나의 사용중인 유심 (빈 유심을 넣으면 안되는건 알겠지..)을 현재 개통되든 되지않던 기기에 넣으면 기변이 된다

기기의 소유자 역시 상관없다 왜냐하면

이는 정식 기기 변경이 아니고 "임시로 빌려쓰는 상태" 이기 때문에

그래서 서비스 변경이나 기타 업무시에는 원 단말로 유심을 다시 넣어야 한다

 

또 유심기변의 경우는

단말기에서 잠금 설정을 한 경우는 해당 기기를 쓸 수 없고, 아니면 사용자가 부가서비스 개념으로 잠금서비스를 넣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타 통신사간 (SK - KT 간) 유심기변도 가능한데

유심을 타 통신사 기기에 넣고

키고

끄고

1분후에 다시 키면 기변이 된다

 

이는 SK신청서 뒷장에 적혀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이건 몰랏지?) 실제로 두 통신사간 정식 절차를 밟아 해 둔거다

그리고 두 단말기 모두 정상 개통상태여야 가능하다

 

주의점은 이걸로 바로 안되는 단말기도 있고 (예를 들면 한 통신사에만 나오는 모델이나 아이폰)

요즘 단말기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구 단말의 경우는 잠금설정이 되어있기도 하다

바로 안되는 단말기 같은 경우는 대리점/지점 내방해서 사용승인 받으면 된다, 아이폰/패드 같은 경우는 마이크로유심을 사야 하고.

 

그리고 유심기변시 가장 중요한건

요금은 유심 따라 가는거다 (단말기는 단순히 "빌려쓰는거다")

 

SK유심을 KT폰에 넣어 쓸 경우 KT서비스를 못쓴다, 또한 KT폰에는 SK서비스가 탑재되어 있지 않으니 결국 둘다 못쓴다

SK망을 이용해 전화와 문자, 3G를 이용할 수 있을 뿐이고, 기기마다 다른데 MMS와 3G, HSPA 를 못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SK문자는 80글자(한글40자),  KT문자는 90글자(한글45자)이므로 햇갈리지 말자

기기에는 당연히 원통신사 기준으로 계산되서 나온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