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라는게 과연 필요할까....

기분탓이겠지만...힘이 나는게 아니라 힘이 드는게...홈피라는 느낌이 막 드는 날인데....

키드갱은 최고 판매부수가 한권이 23000부 정도 였는데....

봤다는 사람은 왜그리 많은건지.....소장하고픈 그림이 아닌건 알고 있지만.....그림을 잘그려야 했었는데.....

21권이...10000부 밑으로 떨어졌다는 얘기는 오래전 얘기고.....

22권은 주문부수 5000부라는 얘기도 들었고.....

이것도 대여점이 대부분 일테고....

과연 다음에 신작을 하면 어찌될까 두려워 두개하자하고 시작한

설협객저능ㄴ 18권이 4800부 찎었고....

언제든 짤릴수 있는 부수들인데......

강철강도 3000부 찍어서 그것도 남으니까 짤릴 위기에 처해진게....두어달 전이고....

키드갱 완결 안해서 천벌받아 이렇게 된건지....협객전은 그리도 재미가 없는건지.....

강철강은 나름 조금 다른유머를 하고 싶다해서 시작했는데...아닌가보고....

과연 내가 그리는게 볼만한 만화들인지도 의문이고....

출판만화는 접어야 하는거 아닌가.....

뭐 내가 못하는게 맞겠지....

최고 23000부 나간 만화때문에 홈피에 오면 동냥하는 기분이들고....

예전에는 30000부 안나가면 단행본 찍어주지도 않았는데.....

시대의변화에 적응못한 탓이겠지만...

홈피 접어 버리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인데...

응원합니다.....하는분들에게 미안하니까......

낼 아침에 술깨면 열라 후회 하겠지.....

지우지말자....이글때메 또 여러말들이 있겠지...

응원...비난.....다 없었으면 좋겠는데......이런글 쓰면서...

없길바라는게 말도 안되는건 아는데...

근데 왜 여기만 오면 쭈그러 드는건지.....평소에는 어찌됐던 웃으면서 사는데...

어차피 정말 재미있고 인기도 있는 만화를 그리는게 꿈이니까....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죠...

이제 더이상 징징거리지 않을랍니다....

싸가지 없다고 욕해도 할수없어요....꽤나 희망적으로 살고 있거든요.....

 

 

 

 

 

 

 

 

신영우 홈피에서 퍼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ㅇ벗당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만화가중에선 우리나라 1등인데

어휴...답답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