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전산은 뚫려야 편의점 인출기에서 돈이라도 찾을수 있어서 걷기로함.


그런데 이놈의 길이.......


지하철 3~4정거장을 걸었는데......... 뭔 가게가 없어.......


아... 빼먹은게 있는데


내일 아니지 이제 오늘이네 


그여자사람 생일이야


그래서 지하철 타고가는 중에 내일 생일인데 혹시 밥이라도? 라고 물어봤어


그런데 선약이 많다고.....그러더라고...


거기에 걷기로하고 걷는중에 문자가 왔어


오늘 고마웠다고


결국 빗속을 약 8km정도 걷고 돈찾아서 택시타고 왔어...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지하철에서 이미 애프터 거절당한건가???


이러면서...


갑자기 허탈해지더라....


비는오는데 차는 정말 빨리달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