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인지는 알수없는데,

16살짜리 소년가장이

기어들어가야하는 아주 험한 굴속에 들어가서

목숨걸고 다이나마이트로 폭발시키고

망치로 암석캐내고

이걸 반복해서

암석 한무더기를 메고 와서는

그걸 다시 무거운 통으로 부수니까


메고온 암석에서 한바가지정도의 검은 알갱이가 나오는데,

그걸 물로 걸러내더니

그걸 가지고 어떤 남자한테 파니까

우리나라돈으로 4600원받아서

빵 몇개 사니까 한푼도 안 남음.


그빵 들고 집에가서 동생들 먹여살리더라.


무슨 암석이고 무슨 소재인지 모르겠지만,

수출되어서

누군가의 값비싼 전자제품이나 재료로 사용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