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랑 쥬스 사들고 갔음

가니까 활쏘고 있듬 암튼

집 안에서 어쩌다 보니 땀흘리게 데씀

그러고 두시쯔음에 밥먹자 해서

피자 시킴 ㅇㅇ

먹고 배부르고 해서 거실바닥에 누버 있었듬

케이블 돌리니까 영화는 하는데 따분한거

테레비 보고 있엇는데

얘가 부엌에서 썩 썩 썩 소리 나더니 오이 가져옴

팩 하자 함

난 누버서 만사가 기찬은 그런 상태라

다소곳한 마음으로

팩을 받았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