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학교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새벽12좀 넘어서 집에왔는데


문이 살짝 열려있고 불이 켜져있었음.


도둑인줄 알고 문을 열었는데


어떤 술존나 취한 아저씨가 내침대에서 빤쓰만 입고 자고있었음..


씨팔.


그래서 아저씨 누구냐고 나가라고 했는데도 안일어나서


존나 발로 밟았더니 그제서야 일어남(사실 존나 쫄았음.)


그리고 존나 혀꼬부라진 소리로 헛소리 하길래 옷이랑 다 쥐어주고 내보냈음.


근데 그아저씨 나가고 나서 보니까 비닐봉지에 과자랑 음료수랑 존나 많이있었음.


아마도 집에서 먹을라고 산거 같았는데


나 존나 배고파서 먹고있는데 그아저씨 좀있다가 와서는 우리집문 계속 두드렸음.


근데 난 이미 다처먹어서 문닫고 없는척 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