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누워서 보고

이야기하다가

뭐 머리모양은 어땧니
누구는 코가 이쁘니 수술햇니
다음엔 꼭 거길 가고 싶니
하고 이야길 하다가
내가 뭔가 잘못 말하면
듣고 싶은건 니가 젤 이뻐랑 거기 꼭 가자 뭐 챙길거 가져가자 인데
백에 구십은 꼭 돌아눕더라

그럼 종잡을 수 없음에 혼돈이 옴

근데 뒷모습을 보면 꼭
껴안고 싶어요

귀뒤에서 낮은 소리로 니가 제일 이쁘니까 다 죽으라 그래 이런 낯간지런 말로 풁긴하는데

내생각엔 이걸 즐기는 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