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워너 인수 추진… 극장 개봉은 앞으로 17일만?
넷플릭스가 워너를 인수하고 향후 영화의 극장 상영 기간을 17일 정도로 대폭 축소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화 업계의 몰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 이후 스트리밍이 극장보다 더 수익성이 높다는 판단이 확산되면서, 영화 산업의 중심이 극장에서 플랫폼으로 완전히 이동하는 것 아니냐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극장 안가본지 5년은 된듯
넷플릭스가 워너를 인수하고 향후 영화의 극장 상영 기간을 17일 정도로 대폭 축소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영화 업계의 몰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 이후 스트리밍이 극장보다 더 수익성이 높다는 판단이 확산되면서, 영화 산업의 중심이 극장에서 플랫폼으로 완전히 이동하는 것 아니냐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극장 안가본지 5년은 된듯
미국은 코로나 때 영화관이 닫히면서 유료 스트리밍을 해봤더니 극장 개봉보다 더 벌어버렸다. 배급 축소는 필연이다.
예전에도 스폰서 돈으로 만들었으니 본질은 안 변했다. 이제는 영화 대신 스트리밍용으로 만들라는 것뿐이다. 곧 AI로 저비용 대작도 가능해질 거다.
극장이냐 배급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성공한 조직이 오만해져서 망하는 구조가 문제다. 넷플릭스도 예외는 아닐 것.
요즘은 집에 있는 TV도 크고 화질도 좋다.
넷플릭스는 확장이 아니라 독점과 강탈만 한다. 망했으면 좋겠다.
독점해서 엔터테인먼트가 좋아진 사례가 있나? 있으면 알려줘라.
집에 비싼 스피커랑 프로젝터로 시네마룸 만들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영화관의 몰입감은 대체 불가다.
영화관 시스템이 이미 오와콘이라 어쩔 수 없다. 앞으로는 체험형 상영이나 소규모 라이브 공간으로 바뀔지도.
영화관 한 번 갈 돈이면 한 달 내내 최신 영화 보는 게 가능하다. 넷플릭스면 충분하다.
최대한 빨리 집에서 볼 수 있으면 그게 최고다. 영화관 가는 것도 귀찮고 사람도 짜증난다.
넷플릭스 진짜 돈 많긴 하다. 오리지널 작품들 보면 캐스팅부터 돈 냄새가 난다.
일본 영화 문화가 끝났다는 말은 과장이다. 작년만 해도 100억 엔 넘긴 작품 여러 개 나왔다.
지금 극장용 영화 촬영 자체가 거의 없어서, 2년 뒤엔 개봉작이 0편일 수도 있다더라.
요즘 할리우드에서 재밌는 액션 영화가 확 줄었다.
코로나 때 디즈니도 빠른 배급을 했으니 넷플릭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넷플릭스 해지 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자금 마르기 전에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거겠지.
할리우드는 중국 자본이랑 PC 때문에 거의 죽었다. 강제 리셋이 되면 오히려 나아질 수도.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음.로그인
익익명
오징어 게임 감독도 대히트했는데 계약 구조 때문에 돈을 거의 못 벌었다더라. 넷플릭스는 제작비는 쓰면서도 정작 스태프한테는 인색한 것 아니냐.
익익명
쓸모없는 감독이나 각본은 바로 잘라버린다니까, 젊은 감독들이 성장할 환경이 안 될 것 같다.
익익명
영화관 서비스는 점점 나빠지는데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