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퇴덕 자야징 씻고
event 2010-07-23 00:28:14visibility 조회 128

너를 볼 때마다 난 참 기분이 좋아져.
매일 아침 일곱시면 정말로
아찔아찔해. 차시간이 될 때마다
눈가가 간질간질해.
니 이어폰 밖으로 새는 음악을 들어.
어깨 흘러내린 가방을 고쳐들어.
사람들 시선이 자꾸 너에게 모여, 막.
걔네 말구 내게만 웃음을 보여봐.
매연에 찌든 아침마저 상쾌해.
이런 생각하고 있는 것.. 좀 창피해.
니가 잡았다가 놓은 버스 손잡이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놀라지.
말을 걸고 싶어도 절대 못해.
결국 메모장에만 마음을 보태고
떨어질 생각을 또 안 해. 내 입은..
이방인 From H.E.AVEN.
우왕 가사 좋당.
니들아 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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