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짤막한 글 하나 남기고 가려 했는데, 그건 아무래도 1년 넘게 함께 해 온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뭐, 휴갤 때까지 헤아려 보면 근 4년 정도 되겠군요.
학업에 정진하기 위해 활동을 잠시나마 접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막상 마음을 먹으니 좀 아쉽기도 하네요.
사실 이렇게 글 남겨 놓고 며칠 후에 아무렇지도 않게 와선 찌찔대지 않을까 하고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글을 쓰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나중에 다시 오면 수줍어지니까 말이죠.
그 동안 늘 저를 따뜻하게 대해 주신 십덕넷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늘 여기 있는 동안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아마 여기 분들이 좋은 분들이라 그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십덕에 다시 오지 않지만 네이트온에 제 아이디가 있으신 분들은 메신저에서 절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글을 마치며, 십덕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감사합니다.
2010년 가을의 첫 자락, 식객민우 드림
자유게시판
십덕넷을 떠납니다
event 2010-09-01 08:47:42visibility 조회 360
2011-02-17
야이 싀발 미누 까즤 마라 ㅠㅠㅠ
댓글 (9)
가을의 첫자락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하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