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데 먹을것도 못챙겨먹으면 존나 서러울거 같아서

 

평소에는 막 싸구려 분홍색 쏘세지 막 사먹구 그랬는데

 

큰마음 먹구 불고기 햄을 사들고 빵이랑 과자 ...

 

라면도 스낵면만 먹다가 비싼 라면 사서 헤헷 거리고 있었는데

 

이런 썅 아줌마가 뒤에서 시식코너 자판 그거 밀다가 내 발귀꿈치 아킬레스건 있는 쪽에 제대로 찍어서

 

껍질 벗겨지고 피 나고 있뜸 ㅠㅠ

 

존나 아파서 눈에 눈물이 찔끔 났는데 아줌마가 막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 걍 보내고 들어왔구만

 

아파하며 씹덕질 하는 내모습이 안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