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러난 디시 '폐인' 김유식 대표…후임자는 조만간 결정 |
|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
|
김 대표는 지난 22일 디시인사이드 홈페이지에 '디시인사이드 이용자 여러분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주식회사 디시인사이드 대표의 자리에서 물러나 이제 여러분의 곁을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최근 서울구치소에서 수형생활을 하며 항소심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9일 김 대표를 회삿돈 7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인정,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이 글은 육필 편지로 쓴 것이다. 김 대표는 회사 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한 뒤 "디시인사이드는 한번도 서버에 대한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투자를 해주겠다는 사기꾼들에게 속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도 디시인사이드는 상태가 썩 좋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의 꾸준한 사랑 바라겠다"고 말했다. 디시인사이드는 김유식, 박주돈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 돼 왔다. 박주돈 대표는 "당분간은 혼자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후임자를 정할지 여부는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