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혼자 쓰려고 아파트 상가 하나를 분양받았다?

 

보통 밤 12시에 문닫고 가길래,

 

문잠구는게 귀찮아서 11시 55분이면 칼같이 집으로 갔단말이야.

 

피아노 학원이랑 영어학원이 제일 늦게 끝나서 잠글 수도 없었단말이지.

 

 

 

좀 전에 오늘, 아파트상가 관리인 생퀴가 와서 나보고 언젠가 문이 안잠겼는데, 왜 문단속 안하고 갔냐고

 

존나 웃으면서 깐다?

 

 

웃는얼굴로 까니까 속으론 이색기 왜이러나 나한테 시비터는건가? 하면서도

 

욕이 입밖으로 나오진 않더라?

 

 

표정관리 존나 안되고--

 

아, 아무튼 명심하겠다고 하고 돌려보냈는데,

 

기분 좋같네.

 

시바 안에 사람있는데, 어떻게 잠그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