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女.17) 한창 고등학교 들어가서 남자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는데

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햇음 중학교때는 남자에 관심이 없어서 걱정햇는데

그래도 학창시절 추억도 남고 괜찮을거같앗는데

어느 날엔 나한테 외박허락을 맡는거임;;

친구네서 자고와도 대냐고 그래서 좀 걸리긴하지만 친구 번호 알아놓고 갓다오라고 햇는데

난 그냥 번호만 받아놓고 내 할일하다가 필요한게 생겨서 동생한테 햇는데 안받음

그래서 친구 번호로 햇는데 남자가 받음.......

 

존나빡쳐가지고 동생 당장 바꾸라 한다음에 당장 집에 들어오라고 햇는데

와서 자초지종 들어보니까 그 번호는 진자 자기 친한 친구여자애인데 걔네집이 비어가지고 남친이랑 친구들 와잇엇다는거.....

 

 

참 요새 고딩들도 그러는 모습이 뭔가 씁쓸햇음 진짜 연애하고싶다는 생각 많이 드는데

술자리에서 말해도 그런 관계 막 얘기하고 그런 쪽으로 흘러가서 뭔가 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중학생 고등학생땐 저렇게까진 아니엇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