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시간만 때울 순 없다고 생각하고, 나는 다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어.
여차하면 셔터를 때려부술 기세로 셔터를 한 번 탁 쳤는데...
어!?
갑자기 셔터가 막 올라가...뭥미!?
보니까 셔터를 열쇠로 잠근게 아니라 그냥 돌로 눌러놨더라고.
나는 그저 기쁨의 눈물을...엉허엏ㅇ허엏어ㅏㅎ유휴윻유하ㅣ오히ㅏ어ㅏㅠㅠ
나는 후임에게 가서 탈출할 수 있다고 전했지.
근데 "아 그렇습니까?" 하고 또 자. -┌
시계를 보니 대충 새벽 3~4시 쯤...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나가봐야 갈 곳도 없다 싶어서
지하철이 올때까지 그냥 노래방에서 자기로 했어.
그 몇몇 방이 신발벗고 들어가게 방처럼 되어있었거등...
그냥 대놓고 누워서 잤다.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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