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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현재 은퇴)
엄밀히 말하면 빛을 못 본 축구 선수는 아닙니다.
파리 생제르망과 AC밀란에서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낸 선수죠.
1995년 클린스만과 말디니를 따돌리고 FIFA MVP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그해 유럽 MVP, 아프리카MVP 3연패를 차지한 90년대 중반을 빛낸 걸출한 스트라이커였습니다.
이 선수에게 아쉬운 점이라면, 자신의 조국이 워낙 약한 팀이다 보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한거이죠.
안드리 셰브첸코 (우크라이나, AC밀란)
이 선수 역시 빛을 못 본 선수는 아니지만,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 출전 경력이 없다는것이 아쉬운 선수죠.
1999년 챔피언스리그에서 디나모 키에프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잇따라 침몰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함으로서 유럽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99년 밀란에 입단했습니다.
마르코 반 바스텐, 조지 웨아의 뒤를 잇는 밀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세계적인 선수죠.
뭐 긴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인듯..
라이언 긱스 (웨일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셰브첸코와 함께 이러한 선수를 꼽는데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선수입니다.
자신의 기량은 월드클래스이나, 자신의 조국이 월드클래스이지 못하다보니,
월드컵과 유럽선수권에 나오지 못한 선수이죠.
부모님 중 한 명은 잉글랜드 국적이고, 한 명은 웨일스 국적이었는데...
부모님이 이혼한뒤 긱스는 웨일스 국적을 따라갔다는군요.
그가 잉글랜드 국적을 택했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의 약점인 왼쪽미드필더 문제도 해결되는거였는데..
야리 리트마넨 (핀란드, 아약스 암스테르담)
90년대 중반 아약스 암스테르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포워드/공격형미드필더 야리 리트마넨~
90년대말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약간 한물갔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유럽 정상급 선수였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의 조국 핀란드는 각종 국제대회에 좀처럼 모습을 비추지 않군요.
참고로 핀란드에는 마카엘 포르셀과 새미 히피아같은 스타선수들이 있습니다.
놀베르트 솔라노 (페루, 뉴캐슬 유나이티드)
앞의 세 선수 만큼 알려진 선수는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 마니아 여러분들은 이 선수의 기량을 인정하실 겁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라이트윙으로 수년간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죠.
바이에른 뮌헨의 클라우디오 피사로와 함께 페루가 낳은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그러나 페루가 전력이 70년대 쿠비야스가 활약하던 시절과는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가 월드컵에 출전하질 못한것이죠.
샤바니 농다 (콩고, AS 모나코)
프랑스리그 득점왕 샤바니 농다, 국내에는 좀 덜 알려진 선수죠.
그러나 그는 수년간 프랑스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여준...
프랑스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콩고 국적을 가진 선수입니다.
그의 출생지는 아프리카 한가운데에 위치한 부룬디라는 나라입니다. 콩고 옆에 있는 나라죠.
저도 이 선수때문에 알게된 나라거든요^^
드와이트 요크 (트리니다드 토바고, 블랙번)
90년대 말 앤디 콜과의 환상적인 투톱 호흡을 보여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안겨준 90년대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요크
그는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 선수입니다.
스테판 아피아 (가나, 유벤투스)
유벤투스의 새로운 엔진 스테판 아피아~ 그의 국적은 가나입니다.
마르셀 드샤이의 나라로도 유명한 나라죠.
가나는 그간 청소년 대표 레벨 경기에선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상하게 국가대표 경기에선 별 힘을 못쓰는군요.
그래서 아피아를 꼽아봅니다.
호삼 아메드 "미도" (이집트, 올림피크 마르세유)
프랑스리그의 강호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미도~
아약스 암스테르담 시절부터 유망주로 각광받았으며, 지난 시즌 스페인리그의 다크호스 셀타 비고에서 잠시 임대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장래가 유망한 스트라이커입니다.
그의 조국 이집트는 과거 아프리카 축구를 대표하는 국가였으나, 90년대 이후 그 자리를 카메룬과 나이지리아에게 내준것 같군요.
이집트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아직까지 월드컵 무대를 밟아보질 못했습니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의 활기넘치는 라이트윙 하산 살리하미지치
그는 유고 연방에서 분리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국적입니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에는 바바레스라는 유명한 스트라이커도 있죠.
크라시미르 발라코프 (불가리아, 현재 은퇴, 전 슈투트가르트)
크라시미르 발라코프는 정말 국내에 잘 안 알려진 선수입니다. 그의 소속팀인 슈투트가르트가 들쭉날쭉한 성적을 내서 그렇기도 해서
그런지...
슈투트가르트와 불가리아의 게임메이커로 명성을 날렸던 선수죠. 과거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와 함께 94년 미국월드컵 4강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불가리아는 98년 월드컵 이후 세대교체 실패들의 여파로 몰락해서 적어봅니다.
발라코프는 지난 시즌까지 현역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챔피언스리그에 자신의 소속팀이 출전할수 있는 자격을 따낸뒤에
은퇴했죠.
아이러니컬한 점은 그가 은퇴한 이후, 슈투트가르트는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고 있으며, 불가리아는 유로2004 티켓을 따냈죠.
데얀 스탄코비치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라치오)
세르비아-몬테네그로(舊유고슬라비아)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강력한 전력이었으나,
세대교체에 완전히 실패함으로써 이젠 유럽에서도 중위권 수준의 팀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르비아에도 보물이 있는데, 그가 바로 데얀 스탄코비치입니다.
세리에A 라치오에서 왼쪽 미드필더를 담당하는 선수로, 팀의 에이스인 선수죠.
세르비아가 급격히 쇄락하면서 월드컵과 유로2004 출전 티켓을 놓침으로써,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나서는 그의 모습은 2006년으로 기대해 봐야될 것 같습니다.
아이더 구드욘슨 (아이슬란드, 첼시)
"아이스맨" 아이더 구드욘슨~ (아이슬랜드 국적이라 붙여진 별명, 참고로 베르캄프의 별명도 아이스맨인데, ICE만큼 냉정하고
차갑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죠.)
지난 시즌까지 첼시에서 부동의 스트라이커였던 선수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경의 관심을 끌기도 한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첼시에 무투와 크레스포가 드러서면서 그의 입지는 완전히 줄어들었군요.
위안거리라면, 그의 조국 아이슬란드가 유로2004에 진출할 수 있는 희망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죠.
카카베르 칼라제 (그루지아, AC 밀란)
AC밀란의 레프트백 키키 칼라제~ 그는 말디니가 중앙으로 위치를 변경하면서, 그의 자리였던 왼쪽 수비를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과거 디나모 키에프 시절, 셰브첸코의 팀메이트였고, 그가 밀란에 오는데에 셰브첸코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의 조국 그루지아는 과거 소련에 소속되어있던 나라입니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근처에 있는 나라일겁니다.
그리고 차붐과 박지성 ㄲㄲㄲㄲ
댓글 (4)
저거 옛날 버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