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엔 먹어서 안 될 게 너무 많다... 필리핀에서 한 인플루언서가 게 먹방 찍고 이틀 만에 사망했다는 소식이야.

근데 이게 그냥 게가 아니라, 일본에서는 '스베스베만쥬가니(매끈매끈만두게)', 필리핀에서는 '데빌 크랩'이라고 불리는 맹독성 게라고 함. 독성이 어느 정도냐면 복어 독의 무려 100배 수준이라네? ㄷㄷ

더 소름 돋는 건 이 사람이 51세 베테랑 어부 출신이라는 거야. 평생 바다에서 일한 사람인데도 이 게의 위험성을 간과한 건지, 아니면 조회수 때문에 무리한 건지 결국 사고가 터졌네.

이 게에 든 독은 '테트로도톡신'이랑 '삭시톡신'인데, 현재까지 해독제도 없대. 먹고 나서 마비랑 경련 오면 사실상 끝이라고 봐야 함.

유튜브나 틱톡 조회수 올리려고 자극적인 거 먹는 사람들 많은데, 진짜 목숨 걸고 할 짓은 아닌 것 같다. 다들 야생에서 잡은 건 함부로 먹지 말자... 진짜 한 방에 훅 간다.
출처itai-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