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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alfalfalfa

진짜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남. 일본 신주쿠 가부키초를 담당하던 23살 미인 여경이 야쿠자랑 눈 맞아서 인생을 통째로 날려 먹었다는 소식이야.

내용을 보면 더 어질어질함. 작년 10월에 수사 과정에서 야쿠자 조직원 한 명을 조사하다가 공무용 핸드폰으로 연락을 시작했는데, 이 야쿠자가 계속 들이대니까 11월에 밥 한 번 먹고 바로 사귀기 시작했다나 봐.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님. 이 야쿠자 놈이 본인 수사 정보를 내놓으라고 협박 섞인 요구를 하니까 경찰 정보를 다 넘겨준 것도 모자라, 돈까지 달라고 하니까 자기 사비로 100만 엔(약 1000만 원) 넘게 갖다 바쳤대. 완전 '사랑에 미친 여경' 그 자체임.

결국 꼬리가 길어서 들통났고, 정직 6개월 처분받자마자 바로 사표 쓰고 나갔다는데... 야쿠자한테 정보 팔고 돈까지 상납한 거 치고는 처벌이 너무 가벼운 거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야.
출처alfalfal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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