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교정이 요즘 최대 관심사임.
돼지라 많이 뛰다 보면 다리에 안아픈 곳이 없어서 그럼.
유튜브새기들 암만 봐도 미드풋, 케이던스, 보강운동 같은 돼지들이랑 아무 상관없는 소리만 반복함

돼지들은 저런거 보고 따라하면 무조건 다음날 불구됨. 다시는 뛰지 못할 수도 있음.
안아플 때 까지 이거저거 시도해보고 돼지라도 안아프게 뛰는 방법을 깨달아서 잊지 않으려고 메모함.

1. 착지 시 무릎 각도
 - 트랙 나가 보면 별 기인들 다 있는데, 정말 가위처럼 무릎 쫙 피고 싹뚝싹뚝 뛰는 아저씨 보고 큰 걸 깨달음.
 - 착지 시 무게 중심이 내가 한발로 서 있을 수 있는 모양이 되어야 함. 발바닥이 어디부터 닿는거(미드풋 드립)는 크게 신경 안써도 됨.
 - 무릎을 어느정도 굽힌상태서 발바닥이 땅에 닿아야 하고, 닿을 때 무릎이 더 굽으면서 충격 흡수하는게 아니라 닿는 순간 살짝 지면을 뒤로 밀어서 충격을 추진력으로 사용해야함.
 - 이렇게 달리면 달릴 때 소리도 거의 안남. 쿵쾅쿵쾅 소리 나는 돼지들 다음날 100% 다리 절게 됨

2. 엉덩이로 뛰기
 - 돼지들은 종아리랑 발목으로 뛰면 오래 뛰지도 못하고 다음날 불구됨.
 - 무릎 아래는 없다 생각하고 힘 빼야함. 고관절만 뒤로 밀어주면서 달리면 다음날 안아픔
 - 힘빼고 뛰다 넘어지면 불구 되니, 지형 안정적인 트랙같은데서 뛰는거 추천함.

3. 기타
- 처음 뛰는 노근육 살돼지도 보폭 줄이고 드라군처럼 뛰면 됨. 걷는거보다 느려도 됨. 뛰는 근육이랑 심지구력이 발전해야 나중에 뛸 수 있음.
- 팔치기 같은거도 중요한데 아픈거랑은 별 상관 없으니 생략함. 유튜브 같은데서 보고 배우면 됨.
- 케이던스는 빠를수록 덜 아픈데 내경우 160이상만 되면 안아픈듯. 더 돼지들은 더 빨라야 안아플듯

주법 교정하고 나니 5분대로 뛰어도 심박 130~140 유지되며 다음날 불구 안되고 또 뛸 수 있음.
워밍업이랑 쿨다운은 필수임. 안하면 다음날 반드시 불구됨.

빨리 뛰는 방법이 아닌 돼지가 안아프게 뛰는 방법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