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홈플에서 알바를 했더랬지..

 

형 형은 왜 일안해요? 형도 똑같은 알바자나요!

 

.. 내가 저딴 소리듣고 근 보름동안 열심히 출근.. 만 했었더랬지..

 

솔직히 28먹고 저기가서 타자치고 막 그러고 싶겠니? ... 그냥 출근해서.. 행사하는 꼬마 친구들이랑 말섞고.. 사은품 커피 챙겨다 꼼쳐먹고..

 

보안 팀 꼬마얘들 꼬셔다가 구석가서 얘기하고 놀고.. 머 그랬는데..

 

오늘 문자가.. 캐샤팀.. 누구라고하면서.. 친해지고 싶어요.. 이러네..

 

...

 

 

의문이 생기지.. 왜 일할때 당시에 아무말없다가 일끝나고 일주일이나 지나서 이러실까..

....

이쁠까?

몇살이지?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 꼬꼬마들은 가끔 그래.. 난 잘생겼으니까 가서 말걸면 다 나랑 친해질수 있을꺼다.!

 

아니다.. 그건 착각이고 오만이다..

 

대게에 사람들은 이렇게 불쑥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거나.. 길거리에서 말을 건다면..

상대는 흠찟 놀란다.

한걸음 물러나는게 보통 사람들이다..

그니까 아무한테나 막 가서 말걸고 그러지말라고..

그런건 대천 해수욕장가서 써먹기바람..

 

 

일단은 형은 착하니까.. 주는 밥상에 숟가락을 올려놓겠어..

 

 

근데 이쁠까?

..... 누구지?

누굴까!?

.....

 

.... 누구지?

 

 

 

첨부는 .. 요즘 만나는 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