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삼척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었는데

 

해안 소초에 파견을 나갔었다.

 

거기는 한 소대가 한 소초여서 식수인원이 졸라 적음.

 

그래서 취사병 맘대로 식단을 조절할 수 있다.

 

우리는 운전병이라 외부 물건을 조달해 줄 수 있었고 취사병은 맛있는 간식을 줄 수 있어서

 

우리는 동맹을 맺고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내가 살면서 가장 맛있었던 김치찜을 소초에서 먹었었다.

 

취사병이 4시간을 쪄내서 돼지고기가 입에서 녹았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