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량리점이 사용하는 건물은 1960년대에 대왕코너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대왕코너로 영업하던 도중 세 번이나 화재 참사가 발생하였는데 1972년 8월 5일 1층 분식센터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여 1,2층의 의류 점포, 3,4층의 극장, 5층의 아파트와 6층의 호텔, 7층의 캬바레를 태우고 4시간만에 진화되었지만 사망 6명, 부상 60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1974년 11월 3일에는 건물이 세워진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는데, 당시 6층에 있던 브라운호텔 618호실 앞에 설치된 조명등의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 88명, 부상 35명의 인명피해를 냈고,[1] 이듬해인 1975년 10월 12일에도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 3명, 부상 1명의 인명피해를 냈다.[2][3]

이후에도 맘모스백화점이 들어서면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롯데백화점이 1994년에 입점하고 2년 후인 1996년에 영업 도중 화재가 발생하면서 영업이 중단되는 일도 벌어졌다. 그 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백화점 외부에 설치된 차양막을 자주색에서 청록색으로 바꾸기까지 하였다. 한 역술가는 이를 두고 청량리 역은 화기가 뿜어나오는 기가 센 지형으로 화기가 음기로 변하면서 인근 사창가를 지나 전농동으로 이어지는 굴다리까지 집결되는데, 화기가 너무 세기 때문에 과거 대왕코너 시절부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까지 오면서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해석하기도 하였다.[4] 현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8월 13일에 폐점이 되었으나, 8월 20일에 지상8층 규모의 복합쇼핑몰 형태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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