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군염 ^0^;;; 가득염
점심을 좀 늦게 먹는 통에
타이밍도 좀 애매했고...
학교 식당에서 먹기는 좀 뭣하고 밑에 내려가서 먹기로 하고 같이 먹으면서 걍 이이야기 저이야기 하다가
밥은 다 먹고 이야기거리도 다 먹고 시험공부도 해야되니까 남은 반찬은 좀 싸주세요 이러고 올라와서
나는 연구실로 그녀는 열람실로 흩어져서 공부하는데 오늘좀 학교에서 오래 있겟구나 싶어서 방으로 내려와서 밥을 싸는데
흠좀...뭐랄까...여튼 좀 기분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뭐하나 싶기도 하고 :)
그래서 뭐 반찬 싸온거 조리좀 더하고 간도 좀 달게 바꾸꼬 국도 좀 해서 밥두공기 가지고 다시 학교로
내일 아 오늘 ^0^ 프리젠테이션이라 그거 준비좀 하다가 어느순간 보니까 또 느즈막히 저녁먹을 시간 ㅇㅇ;;;
싸온밥으로 같이 먹는데 참 맛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보기엔 맛있게 먹어주는 그녀가 참 고맙네요 :)
밥먹고 오늘 공부한거 이야기 하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ㅂㅂ 하는데 데려다주고 나는 좀더 연구실에 앉았다가 내려옴
히얀하게 멜랑콜리 하네요 근데 촘???
잘 모르겟다는 생각이 갑자기 팍 들었어요
내가 과연 이친구를 좋아하기는 하나 아니면 부모님의 마음 오빠의 마음 이런걸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건가
근데 아직 서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부모님의 마음 오빠의마음 이런게 생길리는 없고...;;;
여튼 재미있는 요즘이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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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근데 왜 벌써 겨울임;;; 리얼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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