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그래서 존나 발정나서


얘한테 만나자고했음.


그주에는 안된다고 해서 다음주로 약속잡음.


그게 요번주였음.


아무튼 간간히 카톡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왜 나를 어장관리 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는거야.


막 대놓고막 어장관리하는애들은 티가 나거든?


근데 얘가


막 사람좀 애간장을 태우게하네?


처음엔 서울에서 보자고 하다가


내가 장난으로 아~귀찮으니까


니가 우리동네로와~이랬더니


막 알겠데~오빠한테가면 맛난거 사줄꺼야? 


막이러면서..


       3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