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패드가 도착하길 기다린다


2. 아이패드 도착.. 하악하악 박스를 뜯으면서 카타르시스 느낌


3. 첨에 꺼내서 충전하고 이거저거 만져보고 막 관련사이트나 동호회등에 가입하여 정보를 얻는다


4. 존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무료 앱들을 덕지덕지 깔아본다


5. 좋다고 무료게임을 즐겨본다


6. 침대에 누워서 영화나 드라마도 시청해본다. 이북앱도 받았지만 책은 읽지않는다.


7. 다음날 아침부터 완전충전된 아이패드를 들고 집을 나선다. (학교, 도서관, 직장, 외출 등등) 나갈일이 없다면 친구를 불른다 자랑해야되니깐...


8. 나가서 친구 및 직장동료에게 자랑질을 해댄다.


9. 핸드폰은 이제 안중에 없고 인터넷 카톡 등등 다 아이패드로 하면서 계속 과시한다.


10. 중간에 꺼지면안되니 틈날때마다 충전을 해두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받아논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 헤헿 버스옆사람이 나를 부럽게 쳐다보는거만 같다


== 몇일 반복 ==


점점 들구다니기 귀찮다..


무겁다..


핸드폰으로도 다 할수 있는건데.. 하는생각에 점점 들고나가는 횟수가 적어진다.


가끔 여행이나 놀러갈때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같이 모노폴리같은 게임이나 하고 논다.


== 한달쯤 후 ==


아이패드는 이제 그냥 침대용 모니터일뿐..


누워서 아프리카 방송이나 보고 영화나 보고 드라마나 보게된다


충전기에서 빼는거도 귀찮다 걍 거의 꽂아둔다.


                        or


회사 사물함에 고이 꽂혀있다. 왜 샀나 싶다.. 사실 쓸일이 별루안보인다.


== 수십일 후 ==


가격 떨어지기전에 팔 생각을 한다.


리퍼를 받아야될지 고민해본다.


괜찮은거같다 s급이라고 하고 팔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