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오늘 콜하면서

개빡쳐서 전화기 집어던지고 때려칠까 생각하다가

일 끝나고나서 성공건 몇개 들어보고

내꺼랑 별반 다르지않은거같은데

그사람들은 되고 왜 난 안될까 생각하면서

전철타러 터덜터덜 걸어가고있었다

근데 반대쪽에서 싸이클롭스가 걸어오는거임

 

썅 이렇게 상태가 안좋은건가 하고

눈비비고 보니까

 

얼굴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눈커보일라고 존나 욕심부려서

아이라인이 코에 꼭짓점을 만들것같은 고딩이었어

 

눈 마주쳐서 어그로끌까봐

무서워서 걍 바닥만 보고 지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