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마크달고있는 병사 두명이 옆문으로 탐

친구는 앉았고

군바리들도 자기들이 탄 문쪽에 앉고

 

나는 잠들기싫어서 서있고

 

2~3정거장 갔는데

 

백발의 할머니가 타셨어

 

그 할머니 타신 문 근처가 전부 장년층임

 

군바리씨발놈들만 빼고 다 40~50대임

 

당연히 저새끼들이 양보하겠구나 했는데

 

이새끼들이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면서 딴청을 존나 피는거야

 

그걸 보다못한 앞자리 아주머니가 할머니한테

 

여기 앉으세요 하니까

 

할머니가 "아니에요 괜찮아요 자리나면 앉을게요"하면서 사양하는데도

 

그 군바리들은 쳐다도 안봄

 

결국 아주머니는 할머니를 자리에 앉히셨지

 

 

 

 

 

그 군바리새끼들이 너무 괘씸해서 국방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려고 하였지

30분동안 존나 열심히 작성했는데

게시버튼 누르는순간 네트워크 어쩌구 하면서 시발 다 날아감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남아로서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부끄럽지 않은 군인이 되어야 한다고 배웠고, 그렇게 했고, 그렇게 가르쳤다.

근데 그 시발놈들은 기본이 안되어있었어

 

 

그래서 수도권 군바리들은 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