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줌마 둘이서

한참 스마트폰 들여다보면서 두리번 거리다가

나 나와서 지나가는데

저기 여기 사랑의교회가 어디예여??

라고 물어봄....


서초역 와보거나 지나다닌 사람들은 알겠지만

걍 서초역 출구나오면 어디서 봐도 그 건물밖에 안보임..

얼마나 교회같이 안지어놨으면 눈앞에 두고도 모를까

생각이 막 스치더라..

크게 좋게 저렇게 지으면 뭐가 좋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김

참고로 나 기독교고 엄마뱃속에서부터 교회다님..

개독이라고 욕하는 사람있어도 난 믿음

그만큼 우리가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긴한데

근데 진짜 궁금하다 돈 아깝기도 하고

저 돈으로 차라리 선교자금이나 불우이웃 돕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되거든

종교가지고 장사하려는 것 같은 생각도 들고..

하튼 존나 씁쓸한 시대다

지금이 무슨 예수님 잡혀갔을때처럼 혼돈의 시대라서

제자들이 나 저 사람 압니다 라고 말도 못하고 숨어살던 때도 아니고

존나 그냥 시발스러운 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