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일부 북한 노동자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 연설을 시청한 뒤 이어지는 지시 시간에 자리를 떠나는 이례적인 행동을 보였다. 해당 연설은 공장과 기업소에 녹화 영상 형태로 배포됐으며, 통상 연설 이후에는 관리자의 당일 업무 지시가 이어진다. 그러나 일부 현장에서는 노동자들이 연설 종료 직후 일제히 퇴장해 지시가 생략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는 이를 ‘사실상의 항의 표시’로 해석했으나, 사실 여부와 의미를 두고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진위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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