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그렇게 밀어주던 'AI PC'라는 명칭을 슬그머니 접기로 했다네 ㅋㅋ 사람들이 이름부터 지독하게 극혐하고 반응이 싸늘하니까 결국 마케팅 용어를 바꾼 모양이야.
예전에 진짜 쓸만한 물건들은 사람들이 찾아서 썼지, 이렇게 악착같이 강요하진 않았잖아? 유저들은 이걸 두고 옛날 네슬레 분유 사태나 다를 게 없다고 꼬집고 있어. 인간의 고유 능력이 퇴화할 때까지 선동하고 의존하게 만든다는 거지.
실제로 직장에서 코파일럿 같은 걸 억지로 쓰게 만드는데, 보안 데이터는 업로드도 못 하고 할 줄 아는 거라곤 남의 소스나 일일이 교차 검증해야 하는 짐뿐이라는 반응이 많아. 회사 AI 크레딧이 하루 만에 바닥나서 업무가 마비됐다는 에피소드도 있더라고.
키보드에 굳이 코파일럿 전용 키까지 박아둔 거치고 제대로 된 걸 본 적이 없다는 평이야. 결국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AI 투자금을 뽑아내야 하니까 어떻게든 우리 목에 칼을 겨누고 강제로 떠먹이는 중인 거지.
댓글 반응 중에는 "샘 알트먼의 AI 스팸을 사방에 뿌려대네"라며 닥터 수스 운율에 맞춰 비꼬는 글이 아주 베스트야. 결국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기능만 잔뜩 집어넣어 봐야 역효과만 나고 리눅스 데스크톱 쓸 유저만 늘어날 거라는 게 중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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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애초에 이런 걸 안 넣을 수도 있었잖아, 그 생각은 못 했나? 옛날에는 아무도 안 찾는 물건은 충격적이게도 만들지를 않았다고. 충격적인 개념이지?
이미 매몰 비용이라서 그런 것 같음. 다들 은근히 녹색 달걀과 햄 같은 상황이 되길 바라는 거지. 다들 AI를 써본 적이 없어서 싫어하는 것뿐이고, 억지로 다 쓰게 만들면 결국 우리 모두 좋아하게 될 거라고 믿는 거야. 근데 그럴 리가 없어 보이지만.
아 보니까 이번에는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안 원하는 걸 원하고 있어서, 수익성이 날 때까지 가난한 사람들이 마지못해 받아들일 때까지 계속 억지로 밀어붙이는 수밖에 없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