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4분의 1에 희망퇴직 제안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체 인력의 약 4분의 1에게 희망퇴직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올라옴. 다만 제안을 받은 사람이 전부 떠난다는 뜻은 아님.
댓글에 공유된 사내 공지에 따르면 대상은 캐나다·인도·영국·미국의 참여 팀에서 일하는 레벨 70 이하 직원이다. 모든 조직이 참여하는 건 아니고, 대상자에게 금전적 지원과 경력 설계 자원을 제공하는 자발적 프로그램이라고 함.
반응은 크게 갈렸다. 전직 직원들 사이에선 잦은 조직 개편과 역량에 맞지 않는 업무, 과도한 관리 인력을 겪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음. 반면 큰 회사의 유지보수나 조율 업무는 겉으로 티가 안 나도 필요하다는 반론도 있었다.
희망퇴직을 받아야 하냐는 문제도 답이 하나가 아니었음. 나중에 더 불리한 조건으로 나가게 될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고, 희망퇴직을 거절했다가 몇 달 뒤 더 나쁜 조건으로 해고된 사례와 제안을 받지 못한 채 남아 시스템 유지 업무를 떠맡은 경험담도 나옴. 팬데믹 시기 채용 확대의 여파인지, AI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추측이 엇갈렸다.[1]










nni****mi
희망퇴직을 받지 않을 이유가 있나?
BBob******es2
특히 이렇게 한 번에 해야 하나 싶음. 2~3년에 걸쳐 매년 10%씩 할 수도 있었을 텐데 당장의 재정적 이익을 원한 건가. 코파일럿이 직원 25%의 빈자리를 채우기라도 한다는 건가?
llel*****tey
보도에 실린 사내 공지 내용임. 회사가 참여 조직의 대상 직원에게 자발적 퇴직 제안(VEO)을 도입한다고 함. 회사를 떠날 생각이 있던 직원에게 금전적 지원과 경력 설계 자원을 제공하고, 조직은 변화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임. 캐나다, 인도, 영국, 미국의 참여 팀에서 레벨 70 이하 직원이 대상이고, 기간이 정해진 자발적 프로그램임. 모든 조직이 참여하는 건 아니며 사업 우선순위, 고객 약속, 인력 수요에 따라 달라짐. 대상 직원은 세부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받게 됨.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우면서 직원들의 역량 개발과 내부 기회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