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중심부에 34일 연속으로 비가 내리면서 통계 작성 이래 최장 연속 강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함. 맑은 날 없이 계속 비가 오니까 일상생활하는 사람들은 아주 죽을 맛인 모양.
날씨 앱을 켤 때마다 온통 비 표식뿐이라 미치겠다는 반응부터, 남편이랑 이사했는데 빨래를 딱 한 번밖에 못 돌렸다는 한탄까지 나옴. 건조기 없는 집은 실내 건조하느라 쉰내 나게 생겼음.
당연히 일본 배경의 유명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드립도 어김없이 등장함. 어떤 녀석이 여자애 하나 구하겠다고 도쿄를 물에 잠기게 만든 거냐며 농담을 던지는 중.
한편 프랑스나 대만 같은 다른 나라 사람들은 비 좀 달라고 아우성치는 중임. 지구 반대편은 가뭄으로 타들어 가는데 도쿄만 비가 쏟아지니 신기할 따름.
출처: reddit/jap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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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 안 됨. 8월부터 날씨 앱 열면 매주 비 표시뿐임. 게다가 태풍까지 온다는데 도쿄에 다시는 맑은 날이 안 올지도 모름.
지난달에 이사했는데 세탁기 공간 때문에 건조기 일체형을 못 사고 그냥 세탁기만 샀더니 빨래를 딱 한 번밖에 못 돌렸음.
텍사스인데, 우리 거 좀 나눠줘라. 제발 비 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