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애니 최종회 앞두고 아쉬워하는 팬들 반응
BLEACH 천년혈전 편이 50화를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함. 마지막 이야기는 영왕을 둘러싼 전투에서 10년이 흐른 뒤를 다룬다고 한다.
오랫동안 작품을 따라온 팬들은 청춘의 한 페이지가 끝나는 기분이라며 아쉬워하는 분위기임. 2012년 애니가 끝났을 때 이후를 기약할 수 없어 울면서 봤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시와 행사 같은 즐길 거리를 기다릴 수 있어 마음이 좀 다르다고.
반면 바로 전 회차의 마무리 방식에는 불만도 나옴. 일부 시청자는 주인공 이치고가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다고 느꼈고, 제작 과정에서 류노스케로 49화 끝을 장식하려 했다는 이야기에 화가 났다고 함. 최종회가 원작대로 진행된 만큼 전 회차의 구성이 더 의문이라는 반응도 있었음.
마지막에 첫 오프닝 곡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하는 사람부터, 여전히 궁금한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짚는 사람까지 반응이 다양함. 소설이나 옥이명명 편의 애니화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도 있는데, 어디까지나 팬들의 바람이지 발표가 확정됐다는 얘기는 아님.









익익명
마지막에 아스타리스크를…
익익명
이치고가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틀린 게 아니었네. 쿠보 선생님이 수정해 주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다. 이치고가 주인공이 아니면 그건 BLEACH가 아니야. 그런 걸 하고 싶다면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익익명
정말 미안하지만 49화의 마지막을 류노스케로 마무리하려던 제작진이나 그런 흐름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화난다. BLEACH의 주인공이 누구죠? 원작대로 진행하고 싶다는 주제랑 모순되는 거 아닌가요? 원작의 ‘그림’만 재현하면 되는 게 아니잖아요. 무슨 생각이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