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줄 알았던 캐릭터가 살아 돌아오는 전개 성공작 뭐 있음
※ 여러 작품의 결말과 반전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음
죽은 줄 알았던 캐릭터가 사실 살아 있었다는 전개, 성공한 사례가 뭐가 있을까?
일본 커뮤니티에서 한 사람이 인기 캐릭터를 다시 등장시키는 것 말고, 이야기 자체에 더 큰 효과를 낸 사례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며 질문을 던짐.
반응은 생각보다 다양했음. 앞선 전개 때문에 인물이 죽었을 수도 있다고 여기는 독자들의 심리를 활용해 부활과 반격으로 이어졌다는 의견과, 귀환이 중요한 설정에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는 의견도 나옴.
반대로 같은 작품의 부활 장면을 두고도 의견이 갈렸음. 예상 못 한 귀환과 이후 활약이 좋았다는 쪽이 있는가 하면, 인기 캐릭터를 다시 쓰려는 게 보여서 몰입이 깨졌다는 쪽도 있었음.
애초에 성공의 기준부터 다르다는 얘기도 나옴. 살아 돌아올 줄은 몰랐다며 놀라게 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는 의견과, 성공하려면 의도적으로 죽음의 정황을 제대로 감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옴. 죽었다고 믿었던 시간이 남은 인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시선도 있었고.
댓글에서는 추리소설부터 소년만화, 게임과 영화까지 온갖 사례가 나왔는데, 누군가에겐 최고의 반전이었던 장면이 다른 누군가에겐 아쉬운 복귀였던 게 재밌음.[1]








ab****on
타이의 대모험은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하지만, 포프랑 아방 선생님, 라하르트처럼 인기 있고 강한 캐릭터의 부활이 많았던 건 좀 물렸음. 휴켈도 엄밀히 말하면 죽은 줄 알았다가 돌아온 거고.
ag***ga
아군이 부활하는 건 김이 새니까 확실하게 죽여 두자는 쪽임.
as***ah
가네다. AKIRA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