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재껏 태어나서 먹어본 파스타중에 최고로 맛없네요

 

원래 오늘은 오래된 기념일이였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평소에도 크림파스타 개처럼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먹었는데

 

언젠가부터 오늘은 홈메이드 파스타를 해먹는 날이었거든요

 

정신차려보니 오늘도 장보고 올라와서 파스타를 하고 있더군요

 

 

 

리얼 맛이 없네요 원래 만든김에 선배들도 좀 줄라고 했는데 이렇게 맛이없다니 리얼...

 

본격 슬픈 기분이네요 빨래 마치면 걍 일찍 자야될듯...;;;

 

 

 

연애도 이제 리얼 회의적이예요

 

지금 그녀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김치국물부터 마시는걸수도 있는데 행여나 잘 된다 해도 자신이 없어요

 

물론 만나고 밥먹고 수다떨고 공부하고 같이 걷고 하는건 좋은데 정말 좋은데...;;;

 

서로 행복할 자신이 없어요 ;)

 

 

 

결혼도 예전에는 해라해라 소리도 있었지만 에이 아직 아니지 졸업도 못했는데

 

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언제든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꽉 차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결혼도 별로 길가에 애기들도 안예뻐보이고 그렇네요 ;)

 

갑자기 찌질되서 죄송해염 ;) 가득염

 

이러고보니 정신분열증 환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