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그렇게 날 떠나고
술취한 전화로 날 깨우고
바람이 몹시 차다 말하며

울었지
나는 어떡하라고

그대 그렇게 날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그대 그렇게 날 떠났다면
그리 소중한 걸 찾았다면
차라리 모질게도 영원히 나를 버리길

바랬었건만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아침이 밝으면 그댄 생각날까요
아님 아픈 머리만 왜 이런지 궁금하기만 할까요
혹시 다 잊어도 나 홀로 간직하리
그대 맘 저 편에 그리 깊은 곳에 나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나의 말에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마음 편히 잠을 청해요
오 그대여 눈물 흘리지 말고
귀 기울여요
그대 기억하나요
그대여 내 노래 소리 들으며
잠이 들어요

 

 

 

 

새벽 네시에 눈을 뜨고 보니

갑작스레 오화영이가 떠올랐다

 

새벽 네시에 바다소리를 들려준다고 전화하는 미친년이 어딨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