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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reddit/AnongThoughtsMo

요즘 케이팝 듣다 보면 예전 느낌 안 난다는 생각 안 듬? 최근 3세대부터 5세대까지 노래들 보면 너무 서구권 시장 의식해서 그런지 '한국적인 맛'이 싹 사라진 느낌임. 그냥 팝송 번역해서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억지로 힙한 척, 배드애스(badass)한 척하는 게 솔직히 좀 오그라들 때가 많음.

반면에 1세대, 2세대 시절 노래들은 진짜 케이팝 특유의 그 훅하고 들어오는 뽕맛이 있었잖아. 멜로디만 들어도 딱 꽂히는 그런 거 있잖아.

예를 들어서 이런 노래들:
1. 2NE1 - I Don't Care, Ugly, Go Away
2. 원더걸스 - Nobody, Tell Me
3. 소녀시대 - Gee, 소원을 말해봐, Oh!
4. 슈퍼주니어 - 쏘리쏘리, 너라고
5. SS501 - Love Like This
6. 비스트 - Shock
7. 유키스 - 빙글빙글
8. 티아라 - 롤리폴리
9. 카라 - Step, 미스터

이때는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입에 착착 붙었는데, 요즘은 영어 가사가 절반 이상이고 틱톡 챌린지용으로만 만드는 것 같아서 아쉬움. 너네는 어떻게 생각함? 케이팝이 너무 서구화돼서 본연의 색깔을 잃어버린 것 같지 않냐?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저거 듣던 애들도 틀딱화 되다 보니 저런게 좋게 들리는거임. 할배들 트로트만 듣는거랑 같음 ㅋ
출처reddit/AnongThought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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