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다이버시티 도쿄에 있던 실물대 유니콘 건담이 드디어 9년 만에 전시를 종료하고 철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야. 그동안 오다이바의 랜드마크로 사랑받았는데 진짜로 봉인되어 버린 셈이라 아쉬워하는 반응이 엄청 많아.

팬들은 건담이 해체되는 광경을 보며 '사이코프레임은 아직 인간에게는 너무 이르다', '버나지가 부르면 초록색으로 빛나며 당장이라도 날아올 것 같다'라며 건담 애니메이션 드립을 치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어. 바다 앞이라 염해나 강풍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명소가 사라져 섭섭하다는 목소리가 커.

출처: tog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