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워페어4에 한국 나오니 반갑기도 무섭기도 하다는 반응
한국에 살고 있다는 글쓴이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를 보고 놀랐다고 함. 한글 간판에 포장마차, 편의점까지 평소 보던 풍경이 게임 속 전쟁터로 나왔다는 거임.
익숙한 택시와 골목이 정교하게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었고, 폭격 전 정전 장면에서는 허구인 걸 알면서도 순간 겁이 났다고. 그러면서 한국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물어봄.
댓글에는 한국어 대사나 배경이 반갑다며 한국이 나와서 게임을 골랐다는 사람들도 있었음. 반면 캠페인에서 한국은 이야기의 출발점에 가깝고, 군인들의 모습을 더 깊게 다뤘으면 좋았겠다는 플레이 후기도 나옴.
실제 이태원 참사 영상이 사용됐다는 의혹과 남한 여객선 맵을 두고는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음. 어디까지나 댓글 작성자들의 주장이고, 여기서 사실 여부가 확인된 건 아님.
군 복무 경험자들은 익숙한 군복부터 신병 주인공의 설정까지 각자 눈에 들어온 부분을 짚었고, 북한을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태도를 두고도 의견이 갈림. 게임은 그냥 게임으로 즐긴다는 쪽부터 실제 전쟁을 소재로 삼는 것 자체가 마음에 걸린다는 쪽까지 반응이 다양했음.







ppr****26
별로임. 실제 전쟁과 현실에 있는 것들의 파괴를 이용해 돈을 버는 콘텐츠는 어느 것이든 좋아하지 않음.
eecon*******lami
직접 해봐야 어떻게 느낄지 알 것 같음. 다만 일부 사람들은 보통 그럴 필요가 있는 수준보다 훨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듯.
wwo*****g_r
한국에서 복무했던 사람으로서 멋지다고 생각함.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한국군과 함께 플레이하는 게 좋았음. 한국 중심 이야기라서 이 게임을 하게 된 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