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둘째 오빠가 와서,

 

다정한 목소리로,

 

'치우는게 좋지 않겠니?' 라고 하겠지.

 

난 건성으로 '응' 하고, 계속 십덕거리고 있겟지.

 

10분 쯤 뒤에 막내오빠가 와서

 

내방을 둘러본다.

 

'야 치워' 라고 하겠지.

 

난 또 '응' 하고 말겠지.

 

그럼 5분뒤에 막내오빠가 다시 와서

 

욕을 한바가지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