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거나
아님 잠깐 나에게 뭔가 삐친게 있겠지 하고 착각했어
툴툴대는 니 말투 줄어든 만남의 횟수
얼어붙은 니 표정 땜에 꺼져가는 내 맘의 횟불
그 어떤 아름다운 말로도 수습하기 힘든 지금내 남은 믿음까지 시들해질 필요는 없다고 느끼는데
예전 같지 않아 화도 꾹꾹 참으면서 니 자신을 숨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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