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저녁 8시쯤 됐거든

 

핸드폰 바위 위에 올려놓고 물들어가서 놀다가

 

치킨집에서 도착하면 전화주기로했거든

 

전화와서 제일 짬찌인 내가 막 달려가서 전화 받으려는데

 

옷도 물먹어서 무겁고

 

슬리퍼는 끊어지려구해서

 

엉거주춤하게 막 뛰어가다가

 

바닥에 있던

 

쇠꼬챙이 같은걸 발로 찼어

 

그게 2주전인데

 

아직도 아푸다